박현숙, 김지우, 박민지

박현숙, 김지우, 박민지

Twelve to Seven

뉴트로의 시대 2021,
음반의 공감각적 가치를 높게 생각하는 ‘ 12 to 7 ’ 은 듣는 음악에서 벗어나, 시각과 청각을 모두 활용한 새로운 음악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개개인의 문화, 라이프 스타일을 좀 더 윤택하게 만들어 주는 소통의 창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 12 to 7 ‘은  LP라는 소재를 기반으로 음악의 다양성을 소개하고 새로운 취향을 제시해 줌으로써, 당신이 가진 고유의 색을 함께 찾아가고자 합니다.

너만의 색을 찾아봐, Find your color !

김지우

12 to 7 커뮤니케이션 담당 김지우입니다. ‘전시를 하면 이렇게 해야지!’ 하면서 구상했던 것들이 코로나로 인해 무산되어 무척 아쉽지만, 죽어가는 2020년동안 가장 의미있는 성장이었습니다! 알겠어 현숙아

박민지

프로덕트 담당 박민지입니다. 힘든 상황과 여건 속에서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준 팀원들께 감사하고 수많은 의견을 공유하고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경험은 값진 배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현숙

사랑하는 팀원들 한 학기 고생 많았어요! 제가 하고 싶은 게 많아서 이것저것 해보자 하면서 귀찮게 군 건 아닌지 고민할 때가 많았는데 항상 잘 따라와 줘서 고마워요 주장 센 저 때문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인 조원들한테 너무너무 고맙고 팀원들이 있어서 잘 끝낸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이제 반말하자~:)

이유진

이유진

Still Image

대각선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원의 가로폭과 세로폭의 길이를 변화시키고 반복하여 유기적이면서도 매력적으로 구성하려고 하였습니다. 뒷배경에 깔린 또 다른 패턴들은 메인이 되는 가운데 패턴과 서로 대비될 수 있도록 가늘게 표현하였고 전체적으로 오른쪽과 왼쪽의 여백을 맞추어 자유로우면서도 균형 잡힌 작품을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Motion Graphics

사각형의 크기, 각도를 연속적으로 변화시켜 나타난 자취들이 결과적으로 실로 짠 듯한 새로운 느낌의 패턴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더불어 가운데 랜덤한 길이의 직선들로는 회전하며 진행되는 전체적인 흐름을 보여주며 일정하게 커지는 사각형과 어울려 작품이 완성되도록 하였습니다.

이유진

이번 전시를 위한 작품을 준비하며 많은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올해 힘든 시기였지만 열심히 해준 모든 학생분들 너무 고생하셨고 수업을 통해 도움을 주신 교수님께도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유선

이유선

Still Image

평면의 입체와 규칙의 불규칙을 무수히 많은 곡선들을 이용해 표현해봤다.

Motion Graphics

불규칙과 규칙의 관계 속 조화를 곡선들이 만드는 입체감을 통해 표현해봤다.

이유선

막막했지만 결국 해냈구나.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