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서영

송서영

Still Image

원이라는 시각 요소를 활용하여 규칙적인 배열 안에서 대비감이 느껴지도록 구성하였다.
전반적으로 원의 크기와 원이 놓인 간격에 변화를 주었다.
다양한 원들이 중첩되면서 나타나는 새로운 형태에도 집중해볼 수 있다.

Motion Graphics

철저한 규칙 안에서 보이는 변화에 집중하며 모션그래픽을 제작하였다.
60px의 간격을 두고 원을 배치하여 규칙성이 느껴지도록 하였다.
원의 이동 방향과 원이 이동하는 속도에 변화가 생기면서 시각적인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유튜브 화질 1080p HD이상 권장)

송서영

감사합니다 🙂

배민욱

배민욱

Still Image

아웃라인으로 구성된 다양한 크기의 정사각형 형태가 일정한 간격에 따라 겹친 상태로 배치 되면서 무게감 있는 율동감을 나타냈다.

Motion Graphics

큰 사각형과 작은 원이 결합된 형태가 아래서 부터 위로 쌓이면서 반복적으로 움직인다. 그리고 그 중심을 작은 원형이 반복되면서 직선 형태로 가로지른다.

배민욱

한 학기 동안 흥미로운 형태적 실험을 해왔습니다. 다양한 피드백을 통해 다채로운 결과물을 만들어 내어 만족스럽습니다.

박성훈

박성훈

Still Image

“파장波長”

어떤 한 가지의 사건은 우리에게, 우리를 통해 연결되어 끝없이 증식한다.
올해 우리는 가장 큰 파장을 경험했고 아직도 영향을 받고 있다.
현재 느끼고 있는 波長을 재해석하여 연결과 증식이라는 키워드로 표현하였다.

Motion Graphics

“숨쉬는 동공”

보는 것은 살아 숨쉬는 것과도 같고, 어쩌면 불꽃놀이와 같이 신나는 것일 수 있다.
많은 것을 보고 있자니 빛을 적절히 모아 우리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공이 숨쉬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떠올린 동공의 이미지를 기하학적인 형태로 표현해보았다.

박성훈

한 학기 동안 정말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습니다!
그저 화면을 구성하는 것, 코딩하는 것이 아닌 도형의 크기를 바꿀 때의 기대감, 알고리즘을 쥐어 짜낼 때의 즐거움을 깨달았던 수업이었습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고 방학 기간 동안 건강히 지내시길 바라며 이번 학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연

김지연

Still Image

일렁이는 파도 속 ,돌의 질감을 기하학적인 도형에 반복감을 주어 표현해보았습니다.

돌 질감의 불규칙성과 규칙성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Motion Graphics

주제는 <환상, FANTASY>이고, line-bezier-circle 순으로 점점 요소들이 복잡해지는 과정을 반복하여 나타내 보았습니다.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었습니다.

김지연

돌 질감 연출과 몽환적인 분위기 연출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첫 과제 전시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되어 아쉽습니다. 이번 학기로 인해 배운 점이 여러모로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작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유정

김유정

Still Image

성장을 주제로 진행한 이미지입니다. 아크를 기본형으로 길이 변화를 주고 무작위로 회전시켜 점진적으로 퍼져나가는, 꽃을 닮은 형태를 만들었습니다. 그려지는 위치는 반복되지만 길이와 굵기, 색과 각도가 변화하며 계속 새로운 그림을 그립니다. 그 중 각도의 변화가 인상적이고 선과 색이 깊이감을 주는 이미지를 선택해 감상자가 다양한 감상을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

Motion Graphics

상승을 주제로 진행한 모션그래픽입니다. 가운데에 흐르는 점과 움직이는 선, 배경에 자유롭게 흐뜨러진 면이 모두 한 방향으로 흐르면서 복잡성과 조화를 추구했습니다. 점선면을 모두 사용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자연스럽게 변하는 배경에서 상상력을 자극하고자 했습니다.

김유정

작품으로 어떤 말이 하고 싶은가에 대해 고민할 수 있었던 한학기였습니다. 막상 끝내고 나니 새로운 작업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아쉽습니다. 부족한 저를 이끌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리고 디컨스 1팀 여러분 모두 고생하셨고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예진

김예진

Still Image

선이 한점으로 모이는 것을 반복하여 면이 보이도록 의도했습니다. 배경은 원의 크기를 달리하되 병치되어 독특한 모양을 볼 수 있습니다.

Motion Graphics

단순한 반복을 이용하여 멍하니 작품을 바라볼 수 있도록 유도하였습니다. 직사각형의 변의 길이가 달라짐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모양을 찾아볼 수 있다는 것이 이 작품의 특징입니다.

김예진

코딩으로 2D작품을 만드는 것이 다른 프로그램으로 작업하는 것 보다 퀄리티 있는 작품이 나올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무색할 만큼 코딩이라서 가능한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작업을 하는 동안 재미있었고, 얻어가는 것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김수지

김수지

Still Image

우리는 상황에 맞게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하는 것을 ‘멀티 페르소나’라고 부른다.
여러 모습의 페르소나가 모여 하나의 캐릭터로 만들어지는 것이,
여러 픽셀들이 모여 하나의 모양을 이루는 ‘모자이크’와 유사하다고 생각하였다.
크기와 색이 다른 사각형들을 패턴화하여 멀티 페르소나를 표현해보았다.

Motion Graphics

상황에 따라 각도와 속도를 조절하여 각각의 페르소나를 나타내고,
하나의 페르소나가 다른 페르소나로 유연하게 전환되도록 모션 작업을 진행하였다.
전체를 구성하는 이 페르소나 집합의 움직임으로 인해 변화되는 멀티 페르소나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김수지

감사합니다

김선유

김선유

Still Image

이미지의 모티브는 시간입니다. 무수히 많은 s로 만들어진 그리드 위에 액체처럼 쏟아지는 S들은 주워 담을 수 없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아날로그 시계의 부품으로 자주 볼 수 있는 톱니바퀴의 형상들 역시 이를 맞물리며 돌아가야 하는 운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요소들을 이용해 개인적으로 느낀 ‘시간’을 형상화 하였습니다.

Motion Graphics

평면의 2D차원에서 좌우로 움직이는 베지어 곡선은 마치 회전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2D 차원 속에서 3D의 입체감을 발견하는 순간의 그 낯설음, 기묘함을 작품에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선들이 좌우로 움직이고 형태가 변형되며 평면과 입체를 오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선유

아쉬운 점이 많지만 앞으로도 더 배워나가겠다는 각오로 만족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보현

김보현

Still Image

단면들이 모여 묵직한 쇳덩어리를 만들어내었습니다.

Motion Graphics

관중들 앞에 섰을 때의 시선과 불안함을 이미지화 시켰습니다.

김보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