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원, 김그린, 이서연
매달 원하는 가구를 오고가구
자가보다 월·전세가 많은 현재, 1인 가구나 자취생들은 누구보다 다양한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지만 새로운 가구를 매번 사는 것이 부담스럽고, 이사를 갈 때마다 가구를 옮기는 것이 불편해 많은 가구를 사는것을 꺼린다. 오고가구는 일정 금액을 지불 후 가구를 대여하는 구독 서비스와 인테리어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취미·컨셉·성향에 맞게 가구를 추천, 대여해주는 룸키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이다. XR(확장현실) 기기를 통하여 대여할 가구를 미리 배치해보고 내 가구나 벽지의 색을 변경해 볼 수 있다.
경기도의 기(氣)
경상도의 상(賞)
충청도의 청(靑)
예전에 이거 관련 설문조사 응답했던 것 같은데 맞나 모르겠네요 그 때도 되게 오 괜찮다 싶었던 아이디어 였는데 이렇게 완성된 형태로 보니 더 탐나요! 패키지나 키트 구성이 있어서 가구를 조립하고 분해하는데 어떤 어려움이 있을 지 뭐가 필요할 지 많이 고민하고 신경 쓴 것 같네요 한 학기 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자취를 하면서 여러 가구를 사용해 보고 싶기도 배치를 바꿔보고 싶기도 했던 기억들이 있는데 가구를 내 방 모습에서 미리 이동해보고 놓아보는 부분이 재밌고 실용적인 거 같아요! 브랜드 색감이랑 네이밍 모두 잘 어울리고 재밌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