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희

이주희

Still Image

“니팅(knitting)”
니트를 보며 아이디어를 얻어 완성했다. 니팅을 거치지 않은 원래의 모습은 단순한 실에 불과하지만, 작업의 진행 방식에 따라 결과물이 천차만별이 된다. 간단한 형태의 편물이라도 자세히 보면 얇은 실들이 복잡하게 꼬여있다. 나는 그 점을 참고했다. 이 작품도 보기엔 왼쪽 상단을 중심으로 퍼지는 원의 형태 같지만 자세히 보면 무수히 많은 선들이 얽혀있다.

Motion Graphics

“탄산”

탄산음료를 마셨을 때의 느낌을 표현했다. 입에 들어오는 순간 탄산이 팍팍! 퍼지며 입안 곳곳이 따끔하다. 하지만 탄산음료만이 주는 시원함은 오래 남아있다. 입안에 퍼지는 탄산은 다양한 크기와 컬러의 원으로 표현했고, 배경은 한색을 사용하여 시원함이 느껴지게 했다.

이주희

이 강의에서 코딩이라는 것을 처음 경험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이 헤매기도 했다. 하지만 모션과 스틸 이 두가지 작품을 완성하며 큰 성취감을 느꼈고, 드로잉이 아닌 텍스트 만으로 이미지와 모션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코딩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