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채영
Still Image
이 작품은 스틸 이미지와 모션 그래픽의 연작으로, 제목은 유기적 관계(organic relation)이다. 한 점에서 시작하여 여러 선으로 뻗어나가며 수많은 점과 선이 유기적으로 이어지고, 공간을 분할하고 연결하며 구성적 매력을 뽐낸다. 프로세싱으로 구현하는 작품의 특성을 살리고 싶어, 점(point), 선(line), 높이(height), 넓이(width)에 랜덤(random) 값을 주어 코딩을 재생할 때마다 출력되는 이미지가 매번 랜덤하게 나온다. 제작자가 의도하지 않은 우연성에서 탄생한 결과물은 항상 새롭고 매력적이다.
Motion Graphics
이 작품은 스틸 이미지와 모션 그래픽의 연작으로, 제목은 유기적 관계(organic relation)이다. 점(point), 선(line), 높이(height), 넓이(width)에 랜덤(random) 값을 주어 의도하지 않은 자유롭고 랜덤한 움직임이 나타나게 했다. 한 점에서 시작하여 여러 선으로 뻗어나가며 수많은 점과 선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며 공간을 가득 채우고,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움직이며 화면의 외곽에 부딪히고 튕겨진다. 공간을 가득 채운 작품의 유기적인 움직임은 프로세싱으로 구현된 우연성의 매력이 돋보인다.
그래픽 디자인과 프로세싱을 접목하여, 제작자가 처음부터 끝까지 기획하여 구성해나가는 디자인으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우연성에서 도출된 흥미로운 결과물을 만들어 낸 의미 있는 프로젝트였다.
너무 멋지고 흥미로운 작업이네요.
우연이 주는 새로움이 참 흥미롭게 느껴지는 작업입니다 :0 멋져용 bb
마음에 듭니다.
무대를 뒤집어 놓으셔따- 역시 채영쓰
멋지당 고생많았오~~ღ˘⌣˘ღღ˘⌣˘ღ
너무 멋있어요 진짜 ㅠ
점과 선들이 한곳에 모였을 때 진하게 나타나는 형태 갊의 변화가 흥미로운 것 같아요 좋은 작품 잘 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