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연

김주연

a flow collection

나날이 변해가는 시간 속 포착한 한 지점의 흐름. 세상에 변함없이 고정된 경계선이 있을까. 경계선을 긋는 기준이 되는 대상은 무엇일까. ‘나’라는 존재는 끊임없이 변한다.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무 자르듯 구분할 수는 없다. 흐르는 경계선 속, 우리는 오늘과 내일을 살아가며 그저 한 지점을 들여다보는 것이다. 매끈하지 않은 생각과 감정을 포토 에세이 형식으로 엮은 작품으로, part1과 part2로 담아내었다.

김주연

하고 싶은 말

맨들맨들하지 않은 생각들을 모아보았다. : )

4 Replies to “김주연”

  1. 항상 느끼지만 이번 작업도 주연이만의 살랑살랑 ~ 맨들맨들 ~ 유유히 흘러가는 강물의 이미지가 떠오르네요 .
    주연이가 가득 담겨진 이번 작업도 잘 봤습니다 🧡🧡

  2. 추상적이면서도 예술적인 살랑살랑 부드러우면서도 묘한 은은한,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경계에 대한 본인의 해석을 감각있게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한 학기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3. 글이랑 그림이 너무 힐링된다..
    세상 바라보는 마음이 이쁜 게 너무 보인다 하우증말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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