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석

조현석

Sin : Origin

종교에 대한 불신감을 표현을 하였습니다. 죵교의 방향성과 종교로 인하여 옛날부터 있었던 각종 범죄들을 생각하여 구성을 하였습니다.
신이라는 존재의 구성과 그들에게 비는 사람들 그리고 잘못된 길로 들어서 고통을 받는 사람들과 구원을 바라는 사람들을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신이라는 존재를 믿고 따름으로서 그들의 선과 악의 경계선을 지우고 오로지 신의 이름이라는 명분으로 한 일들을 남기고자 그림에 표현을 하였고, 구분을 못하는 자와 그들에게 피해를 입은 자들을 그림에 표현을 하여 죄악이라는 그림을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수업은 처음 접해보는 것들 투성이였지만, 해보고 나니 배울 점도 많았고 느낀 점도 많았습니다 또한 하면서 이 작업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3 Replies to “조현석”

  1. 색감에 있어 불신이라는 부정적인 느낌이 정말 잘 살아있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정교하고 세밀한, 비교적 사실적인 그림은 무겁고 부정적인 느낌을 더 잘 느껴지게 하는 것 같습니다 한 학기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2. 현석이당~ 종교라는 주제로 너의 많은 고민과 새로운 도전이 들어간 작품인거 같아서 보는데 굉장히 구체적으로 보게되고 해석하는 재미가 있는거 가태!!! 이야…. 한학기 동안 진짜 수고했따ㅠㅠㅠ 전시 축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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