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ing + Interface Design
지도교수 조윤주, 조희경
소비자의 니즈(Needs)를 반영한 서비스의 브랜딩 개발과 함께 디지털 콘텐츠의 설계와 시각화 작업을 진행하고자 한다.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변화하는 시대에 맞춘 브랜드를 개발하고, 서비스가 시대에 맞는 가치를 가질 수 있도록 디바이스를 발굴하고 그에 적합한 디지털 콘텐츠 디자인의 기획과 제작을 목표로 한다.
학기 중간까지는 브랜딩에 대한 설계와 개발을 위한 이론과 그에 따른 디자인을 진행하며, 그 이후는 브랜딩 된 서비스를 사용자가 잘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 측면을 고려한 인터페이스 디자인에 대한 이론과 디자인을 진행한다.
즉,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하나의 브랜드를 기획하며 그에 따른 필요 디자인을 통하여 일련의 Design Thinking(기획-설계- 시각화- 피드백) 과정을 학습하게 된다.
Branding 부터 Interface Design 까지의 디자인 과정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번 수업을 통해 Design Thinking 과정을 경험해 보는 좋은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Interface Design 의 경우 깊게 공부하기에는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다들 너무 잘 따라와 주었습니다. 수업을 통해서 조금은 흥미가 생겼기를 바랍니다. 한학기 동안의 소중한 결과물이 세상에 선보여지는 자리입니다. 기쁘게 전시를 즐기면 좋겠습니다. 다들 너무 고생 많았어요!
Branding 은 디자인의 꽃이고, Interface Design은 디자인의 줄기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꽃이 완성되는 순간까지 영혼을 팔아가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힘들어서 눈물 흘리던 날도, 그만 두고 싶었던 순간도 있었겠지만, 세상에 피워진 꽃같은 결과물을 보고
뿌듯한 마음으로 즐기길 바랍니다. 언제나 늘 응원합니다! 🙂